교육부, ‘아이에답(AIEDAP) 성과공유회’ 개최… AI·디지털 역량 강화 성과 점검 2026-01-19 02:12:40

교육부 전경.

 

[이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교육부(장관 최교진)15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5년 아이에답(AIEDAP) 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성과를 점검했다.

 

아이에답(AIEDAP, AI Education Alliance & Policy Lab) 사업은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현장에 실천·확산할 수 있는 선도 교원, 이른바 마스터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5년에는 마스터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수업 실천 기반 연수, 지역 맞춤형 권역별 특화과제 운영 등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및 교원양성기관 관계자, 마스터교원을 포함한 현장 교원,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 500여 명(현장 300, 온라인 200)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는 네트워킹 존사례나눔 존으로 구성됐다. 네트워킹 존에서는 권역별 사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부스를 통해 인공지능·디지털 도구 체험, 연수 및 수업 자료 전시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2025년 신규 마스터교원 1,500명 가운데 시도별 대표 1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사업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아이에답 이야기 콘서트에서는 시도교육청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방안과 교육 현장 확산 전략을 논의했다.

 

사례나눔 존에서는 교원 리더십과 확산 사례, 기존 마스터교원의 전문성 강화 경험, 인공지능 융합교육 연구 모형 등 세 분야의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교육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마스터교원 중심의 AI 융합교육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교원 연수와 수업 실천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장홍재 학교정책실장은 인공지능·디지털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역할이 핵심이라며 “AI 융합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교원을 중심으로 축적된 연수 성과를 확산해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아교육신문 이정민 기자 / dd74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