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 2026년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현장 적응·디지털 역량 강화 2026-01-27 16:09:56

대전교육청 전경.


[한수형 기자 / 동아교육신문] 대전교육연수원은 31일 자로 복직을 앞둔 교사와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2026년 유··중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복귀하는 교사들이 변화된 교육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실질적인 학급 운영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활용법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교실에서 디지털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직 교사의 회복과 소통을 돕는 심리 지원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학교 구성원과의 원활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활동 보호 전략, 학교폭력 대응, 교원 인사·복무 이해 등 복귀 이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주요 쟁점을 사례 중심으로 다뤄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복직예정교사들이 교육정책과 수업, 생활지도, 법률, 안전 등 핵심 역량을 고루 갖추고 학교 공동체 속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상탁 대전교육연수원장은 복직 교사의 교실 복귀는 개인의 복귀를 넘어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자신 있게 학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한수형 기자 / susu04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