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전경.
[김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 산하 미디어교육센터가 10일부터 12일까지 도내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영화 창작 지원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일상 속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영화 기획부터 시나리오 작성, 촬영과 편집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 첫날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영화 창작 사례를 살펴본 뒤 시나리오와 콘티 작성, 촬영 장비 활용 실습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촬영 및 편집 실습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사회가 열린다.
센터는 연수 전 과정에 전문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연수를 마친 교사에게는 학교 현장에서 영화 창작 교육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작 공간 및 전문 장비 대여를 우선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영화는 일상의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교육 매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도록 교사 연수와 학생 특강, 창작 멘토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