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리는 의사 키운다”… 교육부, 의대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 2026-05-11 09:19:30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교육부 제공).


[이정민 기자 / 동아교육신문] 교육부가 이재명 정부의 의료개혁 핵심 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의과대학의 혁신 사례 발굴에 나선다교육부는 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6월 신설된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린다. 해당 사업은 의대생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주하며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별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는 재정 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20255515000만 원, 202650억 원 등 약 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 지역특화 교육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등을 지원해 왔다공모 내용은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계기로 추진된 수업 운영 혁신 사례나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수기 등이다. 교육 현장에서 일어난 실제적인 변화를 국민에게 소개하고, 우수한 사례를 전국 의대에 공유해 교육 혁신의 동력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함께 온라인 투표인 국민 심사를 거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소통 24’ 누리집과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품권이 수여되며, 선정된 우수 사례는 향후 동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정책 홍보 콘텐츠로 제작돼 배포된다.


한편, 장미란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의과대학은 지역·필수 의료 인력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대의 발전을 이끄는 혁신 사례가 현장에 더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이정민 기자 / dd745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