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상 학생들, 충북 청소년 예술제·사진공모전 잇단 수상 2026-09-07 23:11:59

청주여상 학생들이 ‘제26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와 ‘충북교육희망 사진공모전’에서 모두 10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충부교육청 전경).


[김진환 기자 / 동아교육신문]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충북지역 청소년 예술제와 사진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사진과 영상, 미술 등 전공·교과 활동에서 익힌 역량을 실제 작품 제작으로 연결한 결과다.


청주여상은 학생들이 ‘제26회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와 ‘충북교육희망 사진공모전’에서 모두 10건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7월8~10일 열린 충북청소년한마음예술제 본선에서는 사진 분야 학생 1명과 영화·영상 분야 학생 5명으로 구성된 팀이 각각 성취상(충청북도지사상)을 받았다. 사진과 미술 분야에서도 각각 1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4일 충북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충북교육희망 사진공모전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7일 충북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콘텐츠디자인과 1학년 신민아 학생이 최우수상인 충청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다른 학생 2명도 입선했다. 이날부터 수상작 전시도 열려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사진과 영상, 미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했다. 특히 교과와 전공 수업에서 익힌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기술을 실제 작품 제작과 공모전에 활용하며 관련 분야의 진로 경험을 쌓았다.


두 대회에서 모두 수상한 신민아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사진과 디자인 분야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고 도전해 좋은 결과까지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제작과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나만의 표현 방법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희 청주여상 교장은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서 직접 작품을 기획하고 완성해 성과를 거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예술·디자인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아교육신문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