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4대 사회악 근절, 중간성과 추진보고 및 토론회 개최 2013-04-19 0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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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은 18() 오전 106층 대회의실에서 청장, 각 과장?담당관, 계장, 대전시 5개 경찰서장 및 여청?생안?수사?형사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중간성과 추진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 과장?담당관 및 경찰서장 등이 그간의 ‘4대 사회악 근절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분야별 개선?보완할 시사점을 토론을 통해 분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신상정보 등록대상 성범죄자 관리 강화, 학교전담경찰관 활용 학교폭력 대응체계 강화, 가정폭력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초동조치 및 세심한 피해자 지원, 악의적 부정?불량식품 사범 근절 추진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정용선 대전청장은 정부 출범과 동시에 지방청 및 각 경찰서에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를 출범했으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다소 부족하다.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이 시민 눈높이에서 이루어져 공감대 형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독려하였다.

 

대전경찰은 금일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추진과제를 재정비하여 ‘4대 사회악 근절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4대 사회악이 완전히 근절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류목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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