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신요양 사회복지시설 안전실태 점검
- 이재관 시장권한대행, 지난 2일 현장방문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이재관 시장권한대행이 지난 2일 재난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물을 둘러보며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세종시가 ‘재난취약분야 안전점검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일부터 담당부서에서 분야별 총체적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가운데 실시됐다.
이 시장권한대행은 “사고는 대응보다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평소 안전의식을 갖고 소관 분야의 매뉴얼에 따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 안전점검으로 입소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별첨:관련사진 (사회복지시설) 첨부.
(사진설명:▲이재관 세종시장권한대행이 지난 2일 사회복지시설 방주의 집에 방문, 안전점검 과정을 확인한 후 담당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