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재미있는 이야기 들으러 교육문화원 가는 날! 2014-05-15 09:14:38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책&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운영 -

 

대전학생교육문화원(김동엽)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올바른 조기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책&스토리텔링’프로그램을 매주 토요일(오후3시)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화구연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스토리텔링, 손유희, 신체 표현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매주 주제를 선정하고 관련한 그림책을 골라 연계성 있게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통합적 사고력 뿐 아니라 창의력 및 상상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주며, 특히 다양한 역할극과 발표를 통해 언어 및 표현력 발달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스토리텔링’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229-143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인남 문헌정보과장은 “어린 친구들이 토요일은 흥미 넘치는 이야기가 가득한 교육문화원 가는 날!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교육문화원을 친근하게 느끼며 독서를 생활화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