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0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3시 52분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번 평가는 충북도내 응시 희망하는 55개 고등학교에서 13,906명이 응시했다.
또한, 이번 평가는 수준별(A형, B형)인 국어, 수학, 단일형인 영어와 탐구(사회/과학/직업)로 나누어 학생별로 희망영역과 과목을 선택해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채점해 7월 28일까지 응시학교에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평가는 인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