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금)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에서 국회의장, 교육부, 국회의원, 한국사학진흥재단, 동아교육신문사, 한국세무사회,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상업교육학회등에서 후원하고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에서 주최한 제18회 전국 회계·세무 경진대회를 개최 했다. 지역국회의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직본부장, 동아교육신문사 편집국장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100여명의 고등학교, 대학생이 자신들의 실력을 겨루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김유희(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정호준 국희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을 마치고 지정된 고사장에서 1교시에는 기업회계, 2교시에는 세무회계를 고등부·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대회장인 김유희 회장은 “본 대회는 18회 까지 계속하여 발전을 해 왔으며, 우리나라 회계·세무교육의 발전에 더욱 기여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는 경진대회 후 10일 이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직능단체 지식경영교육협회 홈페이지(www.ktara.org)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