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소외계층 교육지원을 위한 ‘2014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나눔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나눔 강좌’는 이번 하반기 운영기관으로 가수원·미래·봉명꿈·유성·중부 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되었다.
해당 분야의 경력과 전문성을 지닌 강사가 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강사비 전액과 재료비 일부를 교육문화원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창의 수학, 꽃공예 문화예술 체험하기 등 기초학력 증진에서 문화·예술분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창의?인성 발달 교육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좌 운영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문화체육운영과(☏229-14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은 “경제적·문화적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으로 함께 나누고 배려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교육복지 내실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