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기분으로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하자!” 2014-09-02 09:20:07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1일(월)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등 간부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9월 행복소통만남회의를 갖고 9월 2학기 개학을 맞아‘신나는 기분으로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하자 ’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청연 교육감은 “9월 1일자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기점으로 하여 우리 모두가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을 갖고 첫걸음 뗀다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자”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 교육감은 “내년 인사에서도 능력과 주변 평판을 중요시하는 한편 직원의 눈높이에 맞추는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열린 인사정책을 유지해 나갈 것”임을 전 직원 앞에서 재차 밝혀 공정한 인사원칙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하였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 이 교육감은 직원들에게 “관행적 작은 선물이 부정부패의 고리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를 경계하고 차단하는 노력을 다 함께 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이 날 처음으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게 된 배진교 신임 감사관에 대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인천교육을 만들어 갈 적임자”라며 믿음과 함께 청렴한 인천교육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