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忠은 수요자를 향한 것 2014-09-03 09:10:30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상반기 및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업무 프로세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평균 95%로 전년대비 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상승 요인은 연 2회 교육프로그램 공모제를 통한 우수 강사 확보, 유·초등학생 대상 체험 위주의 다양한 강좌 신설, 수강료 및 재료비 전액 지원 등 수요자 중심 업무 프로세서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냉난방기 교체와 강좌실 및 화장실 증설 등 지속적인 시설환경 개선과 신규 개설된 바이올린, 발레 및 댄스 수업을 통한 창의 · 인성 교육 강화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나아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에서는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단일반 및 혼합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빈 강좌실을 활용하여 학부모 대기 공간을 증설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업무 프로세서 개선에 힘쓰고 있다.
 
 기타 인터넷 선착순 접수에 따른 수강생 편중과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홈페이지 접수방법 개선, 희망 강좌 반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모제 보완 등 다각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은 “수요자들의 의견이야말로 교육문화원 발전에 꼭 필요한 빛과 같다”며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신뢰와 공정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