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문화회관(관장 조규승)은 2014년 9월 3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김제시 백학로 소재 장애우들이 생활재활을 위해 설치된 시설인 『요한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김제교육문화회관에서는 직원들이 행사를 참여하여 세탁,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여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조규승 관장은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일반 사회에도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행사를 마쳤다.
박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