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5일(금) 화랑교육원에서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북 교육정책의 효율적 구현 방안과 교육 현안 문제를 모색하기 위한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연석 회의를 개최했다.
권전탁 교육정책국장은 하반기 경북 교육 주요 정책의 효율적 구현 방안을 설명하고‘초등돌봄교실 안전 관리 철저, 초·중등 인문소양교육 활성화, 교원복무관리 철저 및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행정업무 경감’등과 관련하여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의 불필요한 사업 감축과 회의·행사 축소를 위해 적극 노력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들은‘1인 1악기 및 1인 1운동, 다양한 체험 활동 동아리 등을 통한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현안 과제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고‘학생에게 희망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 서비스!’로 명품 경북 교육을 완성하기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영우 교육감은“1인 1악기, 1인 1운동 등의 활성화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교육 강화와 토의·토론식 수업을 통한 창의력 신장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 줄 것을”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