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노성진)에서는 9월 20일(토)에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와 함께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길 바라며 무료 가족 영화를 상영한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되어 2013년 극장가 최고의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거듭나며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고조시켰던 9월20일(토)「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전체관람가)는 전편에 물로 거대한 음식을 만들어내던 플린트의 기계가 이번엔 살아 있는 푸드 몬스터를 만들어 치즈거미, 악어 타코, 멜론 염소, 수박 코끼리 등 푸드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먹어버리기 전에 어서 빨리 그들을 막아야 하는 플린트과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이 펼쳐진다.
인천평생학습관의 무료 가족영화는 1층 다목적실에서 <매월 셋째 토요일, 5월에는 첫 째와 셋 째 토요일, 방학 때(7월~8월, 12월~1월)에는 매주 토요일>에 상영하고 있다.
기획정보부 최섭인 부장은“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강산이 형형색색 오색 빛으로 물들어가는 이 가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평생학습관 디지털자료실(☎032-899-1567) 또는 홈페이지 (
www.ilec.go.kr)로 하면 된다.
서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