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9월 17일(수) 포항교육지원청에서‘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을 주는 명품교육 완성’을 위한 직속기관 교육연구관 및 교육지원청 장학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경북교육 주요성과를 살펴보고, ‘2학기 초등돌봄 운영 철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고등학교 입학전형 안내, 공고욕 정상화법 시행 대비,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의 내실화, 교원복무 관리 철저, 교원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학교폭력예방 및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등 하반기 주요현안에 대한 협의를 실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역의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직장내 구성원들의 이해 폭을 넓히고 소통과 협력으로 경북교육 완성의 선도자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의견과 특색을 반영한 정책을 시행하고, 교육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면서 신뢰와 소통으로 책임있는 교육행정을 펼쳐나가는 선도적인‘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남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