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 한글사랑관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한글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19일 오전 10시 진천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한글사랑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
□ 이번 행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진천도서관의 지원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한천초 외 4개교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총 2회 실시했다. 공연은 한글사랑관 소개, 인형과 대화를 통한 한글이해하기, 인형극 ‘지혜란 뭘까?’ 등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인형극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도 한글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 박노화 원장은 “앞으로 한글사랑 인형극 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함으로써 교육기관과 연계한 한글교육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