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20일(토)에 ‘친구랑 책 세상 열자!’ 라는 주제로 ‘어린이 책사랑 큰잔치’를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이번 ‘어린이 책사랑 큰잔치’는 동화책 속 주인공 및 동물들을 쿠키로 표현해보는 ▲동화 속 쿠키 만들기 ▲냅킨아트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북아트로 만들어 보는 세계 만국기 ▲미션! 책을 찾아라 ▲우리말 독서퍼즐 ▲포토존에서 책 속 주인공과 함께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 또한 지난해에 구입해 활용한 과월호 잡지와 도서를 학생, 학부모와 함께 나누어 자료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다.
□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책사랑 큰잔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으로 세상을 느끼고 함께 즐긴 행복한 경험들이 평생동안 좋은 독서습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