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 윤형수)은 오는 22일(수)까지 민간참여 컴퓨터 교육운영 학교에 대하여 대대적인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학교는 29개교로, 점검분야는 민간참여컴퓨터 교육사업 계획수립 적정성, 운영위원회 심의여부, 공고, 계약 추진 사항, 강사관리, 수강료, 기타 사항 등이다.
민간참여 컴퓨터 교육사업은 교육정보화 기반구축에 소요되는 재원 및 인력 수요를 민간참여를 통하여 교육현장에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사업으로 그 중요성 및 책무성 등이 강조되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지도 점검을 통하여 민간참여컴퓨터 교육사업이 충실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질적 향상과 내실화를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