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복지윤리 실천의지 다짐한다. 2014-10-08 08:54:24

이춘희 세종시장(왼쪽)이 7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오영숙 금남어린이집 원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수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인 한마음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윤리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세종시는 7일 오후 3시 세종시민회관에서 이춘희 시장과 정태춘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활동 장려 등을 위한 기념식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금남면 오영숙) 세종시장(조치원읍 김정예, 정동의, 금남면 최노석, 연서면 늘푸른집, 송순남 등)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조치원읍 유보영 등) 표창을 수여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의 곁에서 보살피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복지인들이 더욱 따듯한 사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종시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그 분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한수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