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유,초 연계 꿈자람 프로젝트」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유치원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수업공개 및 협의회에 유?초장학사가 함께하는 자율장학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립유치원 교사들로 구성된 협의회는 6개 지구로 구성되어 지구별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 해결을 위해 연수 및 수업공개를 통한 우수 사례를 일반화하고 있다.
유치원 수업공개 및 협의회에 초등장학사가 함께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유치원 교육 환경 및 교육과정을 이해하여 단절된 벽을 허물고 「유,초 연계 꿈자랑과정」운영에 있어 유치원과 초등교육의 연계성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5일(수) 오후 3시 굿모닝 유치원에서는 제6지구 협력 유치원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공개 및 수업협의를 하였으며 10월 29일 1지구 수업공개를 끝으로 6개 지구가 모두 수업공개를 마치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정태 초등교육과장은 “지구별 자율장학협의회 수업공개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함으로써 서로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이해하여 현장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유치원과 초등의 상호 교육과정 이해로 앞으로 동부교육의 「유,초연계 꿈자랑 과정」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