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영례)은 오는 25일(토) 유아 개개인의 잠재적 가능성을 토대로 흥미와 적성을 키우는 ‘꿈 키움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내 거주 유아(만3~5세)와 부모 140가족이 함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유아의 흥미와 관심에 기반을 둔 꿈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한 ‘여러 가지 직업을 알아보아요’ 활동과 ‘나의 꿈 타임캡슐’ 만들기, 요리활동을 통한 푸드 스타일리스트, 의사,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헤어 메이크업아티스트, 파일럿, 스튜어디스, 동화작가, 응급구조대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학부모와 유아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의 장도 마련하였다.
이번 ‘꿈 키움 프로젝트’ 특별체험교육은 유아와 부모가 다함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을 통하여 유아가 근로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유능한 자아를 발견해 행복한 삶을 능동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 사회의 성숙한 근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 소양을 증진시키고자 하는데 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한양희 교육연구사는 “가족과 함께 본원 ‘꿈 키움 프로젝트’ 직업체험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재미와 흥미는 물론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토대로 미래의 꿈을 키우는 교육적 효과와 부모님도 자녀의 꿈에 대하여 꾸준하게 교육적 지원을 현명하게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