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충북지역 유·초·특수교사 임용 1차 시험 2014-11-24 09:47:13

2015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 1차 시험이 22일 원평중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 10월 20일 응시원서 접수 마감결과 공립 442명(장애 26명 포함) 선발에 748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날 1차 시험에는 722명이 응시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치원 교사는 40명 선발에 256명이 응시해 6.4대 1의 경쟁률을,

초등교사는 360명 선발에 331명이 응시해 0.9대 1의 경쟁률을,

▲유치원 특수교사는 1명 선발에 5명이 응시해 5대 1의 경쟁률을,

▲초등 특수교사는 15명 선발에 129명이 응시해 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유치원 장애교사는 3명 선발에 1명이 지원, 응시했으며, 초등 장애교사는 23명을 선발예정이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

이날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실시됐다.

시험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 2교시 교육과정 A, 3교시 교육과정 B로 1교시는 논술형, 2, 3교시는 서답형(기입형, 서술형)이다.

1차 시험 선발인원은 모집인원의 1.5배수이며, 1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23일에 발표한다.




장성호 기자 zamu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