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일(월)부터 2일(화)까지 1박2일 간 대전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 교육과정 연구학교 우수사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우수사례 워크숍은 전국 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 사례 중 대전만년고등학교의 우수사례 발표 외 5개교의 운영사례를 통해서 미래사회 대비 행복한 학교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줄 뿐 아니라 핵심역량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 실현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교육부 남부호 교육과정정책과장의 특강을 통해 ‘15년도 교육과정 연구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 연구학교 운영을 통하여 교실수업개선은 물론 학교 교육의 질적 발전과 역량 강화는 교과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 및 연구학교의 교장(감), 업무담당 부장 교사들은 교육과정 연구학교가 미래사회 교육과정 변화를 이끌어 나갈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교육과정 발전에 책무성을 다짐하였으며,
행사를 주관한 대전시교육청 성수자 학교정책과장은 “이번 전국 단위 교육과정 워크숍을 통해 ”역량중심의 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