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문화원, 소통과 공감의 운영자문위원회 2014-12-02 10:25:15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오는 5() 주요사업의 합리적 정책결정을 위한 제3차 운영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중심 사업운영으로 타기관과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는 문화원은 유??중등 분야 학교 현장의 대표성을 갖춘 전문가 등으로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프로그램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1월과 6월에 프로그램 공모제 심사, 자료구입 계획 등 총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자문을 구하였으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사업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15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본 계획에 대한 논의로 창의 ? 인성 교육 강화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내년도 사업운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학생교육문화원 전우창 원장"앞으로도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기자 ktikt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