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원초등학교(교장 서원자) 2학년 홍리나 학생은 지난 10월 25일(토) 실시한 제7회 기록사랑 전국백일장대회에서 그리기 부문 초등부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화) 밝혔다.
이 대회는 기록문화의 확산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하여 국가기록원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시·산문), 그림그리기(포스터·만화)부문의 2개 부문으로 실시되어 많은 관심과 열기로 전국 초·중·고 참가학생의 작품이 응모 되었다.
홍리나 학생은 그림그리기 부문에서 ‘자랑스러운 유산 독도’ 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영예로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어릴 때부터 미술과 예체능 분야에 소질을 키워온 홍리나 학생은 깊이 있는 미술 공부를 위해 평소 열심히 배우고 실력을 닦아 왔다. 뿐만 아니라 미적인 생각은 바른 마음과 태도에서 나온다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발상과 미적인 감각을 갖기 위해 남다르게 노력하였으며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이러한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이번 대회 수상은 대전상원초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 실현으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재능을 키우고 발휘하는 노력으로 보람 있는 결과를 보여주는 귀중한 모범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