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을 위한 배움의 요람, 지역의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 2015년 평생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북교육문화회관의 평생교육은 공개전형으로 선발된 강사가 3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방학기간제외) 강의하는데,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시간은 09:30~11:30까지 1일 2시간이다.
모집정원은 가야금(30), 韓소리&장단(30), 도자기공예(30), 디지털카메라(35), 명심보감ㆍ대학(40), 한지공예(30), 수지침(40), 수묵담채(50), 명상체조(40), 우쿠렐레(30), 핸드벨(30), 뇌교육(40), 인형극놀이(35), 동화구연(35),전통놀이(35), 명심보감·대학(40), 스포츠스태킹(35) 등 16개 프로그램에 총 565명이다.
수강 희망자는 2.2.(월)~2.5.(목)까지 4일간 전북교육문화회관 문화예술교육과를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는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대리접수는 허용하지 않으며 모집정원을 초과한 강좌는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확정한다고 한다.
한편 전북교육문화회관(관장 송일섭)은 “2015년에도 수요자 요구를 적극 반영하려는 열린 자세로 선진 평생학습사회 실현을 선도하는 전북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