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토)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실에서 동아교육신문사 교육위원회가 선정한 2014 대학생부문 모범대상 수여식이 있었다.
동아교육신문사 교육위원회는 매년 학생 학력 평가 등을 통하여 관련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모범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4 대학생 회계세무분야에서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학구파 만학도이며, 재학 중 학과관련 자격증을 5개 이상 획득하고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인 제31회 무궁화배 전국학생실무능력경진대회에서 기업회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권호임 학생을 대학생 부문 모범대상으로 선정했다.
권호임 학생은 "오늘 학위수여식과 동시에 모범대상을 받은 것은 제 남은 인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에 한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모범대상을 시상한 경희사이버대학교 안병진 부총장은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성숙해가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는데 권호임 학생은 나날이 성숙해지는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학문에 더욱 용맹정진하라"며 격려했다.
이날 경희사이버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4학년도 전기 석사 및 학사 학위수여식이 거행되었고 석사 25명·학사 1,4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