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아동학대를 신고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착한 신고’ 스마트폰 앱은 아동학대의 범위, 아동학대 징후, 신고방법 등이 안내되며 가까운 지역아동보호 전문기관과 교육자료도 수록돼 있다.
착한 신고 스마트폰 앱은 아이폰과 삼성, LG 안드로이드에서 아동학대를 검색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전라북도교육청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직업군의 자격 취득과 보수교육에 예방교육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