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31일(화) 15시,‘2015년도 영재교육 담당교사 연수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인천 관내 초·중학교 단위학교 영재학급, 지역공동영재학급, 영재교육원 등 각종 영재교육기관 운영교사 36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은 민원으로 알아보는 영재학급 운영, 단위학교 영재학급 운영 우수사례 안내 등으로 영재 담당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에서의 영재교육의 어려운 점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협의회 시간에는 영재교육 담당교사들과의 소통시간으로 대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창의인재교육과 김창율 과장은 “교사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영재교육 지원으로 인천 영재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라며 “아이들의 타고난 영재성 및 잠재가능성 발현으로 영재학생들이 행복한 인천교육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