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15년 상반기 전화친절 교육 실시 2015-05-04 09:20:57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직원대상 전화친절 교육 실시, 자체 전화모니터링 조사 등 친절마인드 향상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1일(금) 전직원을 대상으로 송유정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사를 초빙, “함께 행복해지는 Healing 커뮤니케이션” 주제로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응대에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2014년도 전화친절 평가 결과 취약항목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재점검하는 등 전화응대스킬 향상에 주력하였다.


또한, 전화친절도 모니터요원을 구성,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자체 평가를 실시하여 친절 수준을 점검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항목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노력과 자체 교육을 통해 친절한 전화응대를 생활화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은 2014년 시교육청 주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24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친절 1번지’ 굳히기에 나섰다.


동부교육지원청 이만복 운영지원과장은 “친절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미소로 차별화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여 민원인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직원대상 친절교육을 추진하여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하도록 동부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소현 기자 sosohaa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