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경연)와 가스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1일 오후 4시 도교육청에서 다양한 가스안전체험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등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동식가스안전체험시설 체험활동 사업, 가스안전교육 체험학교에 대한 교육만족도 조사, 가스안전교육자료 지원 사업, 상호 간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