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고등학교(교장 연순동)는 2015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아대책에서 실시한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3일, 저금통 666개를 기아대책 충북본부(본부장 박희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그릇 저금통 모으기는 산남고 전교생과 전 교직원이 지난 5월 한달 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이 진행되었다.
산남고 관계자는 “본교 학생들이 지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많은 저금통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