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목) 오전 8시경 대전외삼초등학교를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을 위한 학교현장의 상황을 점검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감염예방을 위한 발열체크, 학교 내 소독실시, 손소독, 마스크 사용 등 생활수칙 준수 여부를 둘러보고 학교 내 관계자에게 학생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메르스에 대한 적극적인 선제 대응을 위해 교육청 간부공무원 차원에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 35곳 이상의 학교현장을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은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