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월 12일 오후 10시 포항교육청을 긴급 방문해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예방 점검 및 대책 회의를 가졌다.
황우여 부총리는 메르스 대응 비상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이영우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
한편, 12일 경북도내 교사 1명이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