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윤광중)는 지난 16일(화), 교육복지의 날 '사랑나눔데이' 학급사업으로 모아온 기부물품 590여점을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사랑나눔데이' 행사는 교육복지의 날 “너와 나는 하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직원, 학부모, 전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학생들에게는 나눔정신 함양과 사회교육 실천과도 함께하고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이는 가정과 학교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나눔과 소통을 교육함으로써 일상생활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시 한 번 행복한 삶이란 타인과 나누며 사는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윤광중 교장은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학교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교육복지를 통해 하나가 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교육복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대와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교육공동체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