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희숙)은 행정·가덕·신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37명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6일 진행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체험은 우리 지역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고양을 위해 추진됐다.

낭추골 현장체험학습원과 연계하여 물썰매타기 및 물놀이 체험과 함께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준비한 핀버튼, 막대사탕쿠키 만들기 등의 15개의 체험이 마련됐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다양한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유아의 창의·인성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