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복공동체’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대전평생학습진흥원의 배달강좌를 활용한 ‘행복공동체’는 부서 간 직원들의 소통과 공감을 키워 협업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4년부터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20여 시간이 실시되었으며,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인 및 지위, 역할에 대한 강의와 공무원 신분에 맞는 단정하고 깔끔한 개인별 맞춤 화장법과 스타일링에 대해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복현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의 조직발전을 위한 자기계발 노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