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원장 김명수)은 청주영어체험센터에서 26일 오후 3시 해외교육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센터는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매달 국내외 다양한 교육 정책 및 동향에 대한 소개와 토론의 장을 열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도내 초·중등 교원 중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파인아트 전문가 정지혜씨를 초청해 뉴욕의 예술 교육에 대한 소개와 발표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 청주영어체험센터 관계자는 “도내 교원들에게 다양한 해외교육 사례를 접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교육마인드를 제고하여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지난 5월과 6월에는 ‘독일 발도르프 교육과 수업의 예술성’(강사: 안수영), ‘프랑스 똘레랑스 교육과 거창고등학교 교실’(강사: 전성은)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