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지역 안전한 등·하교 통행로 조성 2015-09-23 13:17:48



-  인천부개초등학교 노후 교육환경 개선 및 보차도 분리공사로   인한 안전한 통행로 확보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이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원도심 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관내 인천부개초에 대하여 노후 정문교체 및 보차도 분리 포장공사를 완료 했다. 


이번 공사는  2015년 7월 3일 착공하여 완료된 상태다

인천부개초등학교는 1955년 개교한 원도심지역 학교로써 정문이 노후 되었고 보행로가 별도 구분되어있지 않아 등하교시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던 상황이다.


 이번「정문개축 및 포장개선공사」가 완료되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 되어 학생 안전 사고등의 우려가 없어졌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 이번 공사로 인하여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 생겼습니다.” 고 말하며“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도심에 위치한 학교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