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월평초등학교(교장 백금성)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창조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로부터 오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마사회로부터 기탁 받은 발전기금은 노후화된 도서실환경 개선과 함께 신간도서 및 교사들이 직접 선정한 필독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대전월평초등학교는 그간 작은 학교 규모와 학생수 감소 등의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꿈과 희망을 키우는 월평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도심속 유흥가와 밀접한 지역적인 어려운 여건에서 학생들이 방과후에도 학교에서 머물며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놀이공간과 지속적인 도서실 환경개선 사업과 함께 독서교육에 앞장서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남부권역 강연수 본부장은 “학력과 인성이 조화로운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대전월평초등학교의 교육 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대전월평초등학교 백금성 교장은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하여 교육 발전 후원금을 쾌척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양질의 도서구입을 위해 발전기금을 투명하고 유용하게 집행할 것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