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어갈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2015년 창의성/융합인재교육지원단 운영 성과 보고회 및 융합인재교육(STEAM)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1월 21일(토)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지원단 회원 및 희망 교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창의성/융합인재교육지원단 운영 성과 보고회 및 융합인재교육(STEAM)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원단 3개 권역(남동부, 서부, 북부)의 연간 활동 내용 발표하고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소개 및 체험 시간을 가졌다. 1년간 창의성 과학 교육과 융합인재교육(STEAM) 성과를 돌아보고 2016년 지원단의 활성화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으며, 조무현 부총장(포항공과대학교)의 특강을 통해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활용 및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문태수 과학직업과장은“융합인재교육(STEAM)이 교육과정에 접목되고 있는 시기에, 교사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단 활동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2016년에도 창의성/융합인재교육지원단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교 현장에 융합인재교육(STEAM)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