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석명기)은 7일 오후 2시‘학교를 변화시키는 18분’강연을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유·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이번 강연은 학교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 강연자로는 내수중 교사 김상복(칭찬으로 가꾸는 행복한 학교), 단양고 교장 김석언(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형석중 교사 이윤성(밝고 환한 학교, 빠듯함에서 따뜻함과 뿌듯함으로), 흥덕초 교감 조인숙(아쉬움 없는 헤어짐), 충주여중 행정실장 김성국(나의 선택) 등 5명이 강의했다.
□ 강연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으로 생중계되며, 이후 교육정보원 홈페이지(당신의 멘토)에 탑재하여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 교육정보원 관계자는“강연을 통해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의 의미를 생각하고, 학교현장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