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무상급식 및 중학교 저소득층자녀 97,874명 학생급식비 32억 2천만원 지원
□ 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5년 3차 관내 초등학교(146교) 무상급식 및 중학교(82교) 저소득층자녀 97,874명에게 학생급식비 32억 2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달 및 실질적 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지원하는 급식비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는 2014학년도부터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청(20%), 대전시(60%), 자치구(20%)로 각각 예산을 분담하여 무상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는 저소득층자녀 및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지원한다.
이번 3차분(2015.11~2016.2월)에는 ▲ 초등학교 전체 88,896명에 무상급식비 19억8천만원 ▲ 중학교 저소득층자녀 8,421명에 11억7천만원 ▲ 일반중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490명에 7천만원 ▲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 67명에 9백만원을 지원하여 학부모 급식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15년 2차분에서도 관내 초등학교 전체 무상급식 및 중학교 저소득층자녀 98,033명에게 학교급식비 40억 3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동·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의 학교급식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함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