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매주 화요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직원 간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해 매주 화요일 점심식사 이후 약30분(12:30~13:00까지)간을 부서 화합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당 주관부서에 청내 직원들이 모여 직원 소개와 자유 발언 등을 통해 소통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2015년11월10일부터 시작하여 5회를 거듭하게 되었다.
금번 12월8일(화) 행사는 교육시설과 주관으로 개최하였으며 간단한 다과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따끈한 호빵을 먹으며 담소를 나눈 뒤 대강당에서 추억이 담긴 색소폰 특별공연을 가졌다.
부서 화합의 날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호빵과 함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에 잠기다 보니 근심, 걱정까지 모두 소화 된 기분이다”라며 밝게 웃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채희정 교육시설과장은 “색다른 내용으로 부서 화합의 날 행사를 계획해 보았는데, 직원들 반응이 좋아서 기쁘다”며 “다음에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