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은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실시하는 ‘전국 235개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또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2007년부터 시작된 기록관리 평가는 기록관 운영, 기록관리 및 기록정보서비스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및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심의와 국무회의 보고를 거쳐 최종 발표됐다.
□ 이번 평가에서 도교육청은 기록관리 시설 및 장비와 지도/감독 및 교육, 기록정보서비스 제공과 비공개기록물 재분류 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특히, 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우수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박병천 총무과장은 “투명행정의 밑거름이 되는 기록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록관리의 인식제고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석 기자 namh70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