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예방관리 강화! 2016-02-16 09:10:2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우려,

개인위생 수칙준수 등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하였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두통, 오한의 전신증상과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고,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난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손씻기 실천, 기침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위한 예방교육

실시 및 기관홈페이지, SNS 등의 매체를 활용하여 예방수칙이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가정과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가 강화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

. 만성질환자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킵니다.

.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정 근우 수습기자 donga70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