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시작된 관내 초?중학교 운동부의 동계강화훈련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번 동계강화훈련에는 관내 초?중학교 73개교 953명의 학생선수들이 참여하여 오는 5월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좋은 결실은 맺기 위해 종목별 합동훈련 및 전지훈련을 실시하였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방학기간 동계강화훈련지를 찾아 훈련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였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석구 장학사는 “태권도와 탁구, 펜싱, 정구 등 전통적인 강세종목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며 ”남은기간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 이번 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