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청렴 정책으로 인증된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
추진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는 민과 관이 능동적이고 수평적으로 상호 소통?협력하는 시스템으로써
「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 등」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 대전교육 청렴정책을 제안하고
‘외부 감시자, 조언자,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부패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강력한 청렴리더십과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청렴문화를 조성한 결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1위)」으로 선정되었으며,(국민권익위 2016.2.22.발표) 청렴?투명행정의
일환으로 청렴지킴이 민?관 협력사업” 추진기관을 공모한다.
한편, 대전시교육청 전성규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들이 자정노력을 하고 청렴사업을
실천하는 등 많은 열정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민의 눈높이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남아있음을 겸허히 인정한다”
면서 “반부패·청렴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교육수요자의 참여와 시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정책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